독서

가치투자자의 탄생(하워드 막스)

근성의 불꽃남자 2022. 7. 20. 14:39

1. 자세한 시장주기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금융장세 -> 실적장세 ->역실적장세->역금융장세 처럼 구체적이지 않다.

2. 하지만 탐욕 또는 공포는  번갈아 나타나며 모두 탐욕적일때 투자자는 공포를 보아야 한다.

3. 주식이나 채권의 벨류에이션을 보면 참여자들이 탐욕을 느끼는지 공포를 느끼는지 알 수 있다.

4. '투자자는 가격이 급등할때 벨류에이션이라는 족쇄를 벗어 던지는데, 이것은 실수다. 무엇을 사는지가 아니라 얼마에 사는지가 중요하다. 가격의 적정선이 중요하다.

5. 시장은 진자 운동과 같다.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일은 이일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6. 투자는 덜어냄의 예술이다.(채권)

 - 주어진 시점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인지, 방어적으로 투자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 자산의 가격  =  현실 * 인식

 - 확률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7. 시장이 하락시 투자자는 '붕괴가 더 진행될 것인가.'를 질문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 지금까지 진행된 붕괴 이후, 현재 유가 증권의 가격은 제대로 책정되었는가?

  - 펀더멘털을 고려할때 지나치게 비싸거나 싼수준인가?

  - 위 설명은 시장이 폭락, 폭등할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아야 한다.

8. 영국 작가 크리스토퍼 몰리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의 인생을 쓸 수 있는것, 이것이 유일한 성공이다."